연종록 부부 정효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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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연종록 부부 정효각(延種祿 夫婦 旌孝閣)은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에 있는 건축물입니다. 2009년 10월 21일 증평군의 향토유적 제1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연종록은 평소 효성이 지극하여 늙은 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하였고, 노모의 병이 위독하게 되자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피를 먹여 목숨을 연명시킨 효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부인 순홍 안씨 또한 효심이 깊었다고 합니다. 1859년(조선 철종 10년)에 나라에서 연종록에게 동몽교관(童蒙敎官)을 증직했습니다.
1934년, 연종록과 그의 부인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후손 연병택(延秉澤)이 정효각을 세웠습니다. 정효각은 도안초등학교 정문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의 건물은 1985년에 도색 보수되었습니다.
정효각은 연종록 부부의 효행을 기리고, 그 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건립된 중요한 유적입니다.
| 연종록 부부 정효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연종록 부부 정효각 |
| 한자 표기 | 延種祿 夫婦 旌孝閣 |
| 위치 |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 91 |
| 상세 정보 | |
| 유형 | 향토유적 |
| 지정 번호 | 16 |
| 지정일 | 2009년 10월 21일 |
| 시대 | 조선 |
| 소유자 | 곡산연씨 종중 |
| 면적 | 알 수 없음 |
| 수량 | 1식 |
| 참고 사항 | 알 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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